가을을 넘어 겨울 준비 : 전기온풍기 한일 HEF-3310R
여름휴가를 다녀오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
그래서 낼름 선풍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공간확보를 위해 선풍기를 모셔둔 자리에 있던 온풍기를 꺼내버림.
작년에 구입해서 너무나 잘 썼던 한일 HEF-3310R
그때도 뭐 별다른 비교없이 바로 인근 오프라인 매장가서 애들 상태 좀 보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 (늘 얘기하지만 인터넷 구입이 10~20% 정도 싼 경우가 많다)
설명서가 필요 없을만큼의 간단한 작동법
온도 내리고 올리고,
바람세기 정하고,
바람 좌우로 할지말지,
그리고 예약하고 싶은 분들은 예약하고.
그게 끝.
진짜 끝.
또 사물인터넷이라고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제품들이 인터넷과 연동되서 나올지 모르겠지만서도.
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제품들에게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늘 환영함.
뭐 지갑이 가벼워 못 살뿐이지..
한일 전기온풍기 HEF-3310R의 평점을 주자면 만점.
이유는 다른 전기온풍기를 써본 일이 없다는 점이 크고 ㅎ
간편한 사용법과 아주 편한 청소법(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필터만 물로 쓰윽 씻어주면 끝. 진짜 끝)
그리고 방이 아주 따뜻해짐 ㅋㅋㅋㅋㅋ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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