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을 하는 아파트에서
개별난방하는 아파트로 이사를 오니,
참 내가 많은 것들을 모르고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듦.
린나이 가스보일러도
난방과 온수버튼이 있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계속 가스가 소비되는 것 같아서
관리실에 물어보니
온수버튼은 계속 켜놓고, 난방버튼도 계속 켜놓되 외출로 해 놓으란다.
당췌 이해가 되지 않아서 린나이에 문의해서 아래 답을 얻었다.
“안녕하세요,
린나이코리아 지식파트너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린나이보일러는 온수 물을 사용할때에만 가열이 되는 순간방식이기 때문에 껐다켰다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온수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하면 화면에 온수는 설정이 되지만 가스가
소모되지 않고, 온수 물을 틀었을때 연소에 빨간 램프가 점등이 되면 가스가 소모가 됩니다.
겨울철 수온이 많이 낮은 경우 설정 온도를 3~4칸으로 높여주고, 여름철에는 수온이 높기 때문에
1~2칸정도 설정하시면 효율적인 온수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라며,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경우
당사 고객서비스센터 1544-3651 또는 홈페이지(http://www.rinnai.co.kr),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린나이코리아"를 통하여 편리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온수는 계속 눌러놓지만 1~2 정도의 수준으로 온도를 해놓고,
난방은 저녁에 잠깐 켜고 끈다. 필요할때만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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