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친구가 디자인책을 보고 온 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한테 사달라고 한 책.
이 것도 뭔지 알아내려고
선생님이랑 친구어머님께 아기가 말하는 '디자인북'이 뭔지 전화했다는 거... :)
알고보니
[1cm] 라는 디자인 or 미니북 이었음.
종류도 여러가지였는데,
그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사고 포장을 샤샤샥!!
근데 사실 다른 책선물이 인기가 많다.
[오무라이스 잼잼]
안의 내용을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고.....
책 안에는
색칠을 할 수 있는 수만가지(?) 음식들의 밑그림이 그득!
미술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가 없음이다.
정말 아무런 장난감 없이도
반나절은 이 [오무라이스 잼잼] 책이랑 놀고 있음.
오늘은 심지어
이 책을 메뉴판으로 지정해서
집에서 레스토랑 놀이를 하고 있음.
뭐 나야 그림에 떡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들을 딸아이가 만들어(?) 주니 아주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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