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위한 사전검색 시 중점을 두는 부분
1. 해외 여행자의 여행 리뷰(주로 숙박 관련)
2. 구글 검색 첫페이지의 Things to do in [ ] (관광지 관련)
3. 영상 검색은 제외
우리 가족이 미국 전역을 여행할 때만해도
영상이 전무했던지라
내 머리만한 두꺼운 책자를 들고 여행지로 향하고
여행지에서 느낀 그 멋진 광경들이 고스란히 가슴에 전해져 왔는데,
요즘은 뭐
마치 여행을 갔다오게 만드는 느낌의 여기저기 잘 편집된 영상의 홍수.
그래서 웬만하면
여행관련 영상은 안보려고 노력에 노력 중.
언젠가 떠날 나만의 여행이 재미 없어지면 안되잖아 ^^
오늘따라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의 장대한 풍경과
흙냄새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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