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거대함에 겸손해지다
오늘이 9월 마지막 날.
며칠 전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궁 화산에 대한 뉴스가 끊임없이 나온다.
15만명이 넘는 대피인원.
우리 가족이 15년도, 16년도에 머물렀던
누사두아 지역과는 다소 먼 거리에 있는 아궁화산이지만,
자연 재해의 규모는 누구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법.
아무쪼록 아무런 피해 없이, 아니 화산 활동 없이 10월이 지나가길 기도해 본다.
이 글이 올라갈 11월에는 다시 행복한 휴양지 느낌의 발리 뉴스로 가득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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