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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오키나와 자색고구마를 구입하면서 느낀 일본인의 디테일
오키나와를 휴가차 다녀온 친구들을 만나면늘 이 자색고구마를 오키나와의 명물이라면서 건내주곤 했는데,나도 직접 구입할 기회가 생겼다. [국제거리] 국제거리에 가보면 자색 고구마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는데,새우상품과 이 자색고구마가 제일 눈에 띄어서 여행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몇 상자 구입.여행을 돌이켜보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공항이나 마지막 여행지 인근의 대형마트(이온몰 등)에서 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여행지에 가면 다 그렇듯,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돈을 가장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푸짐하게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쇼핑을 진행하면배 뚜둥기며 그나마 충동구매를 덜할 수 있겠다. 근데 뭐 그게 맘처럼 되나.. ^^; 내가 얼마에 샀었는지, 그리고 대형마트의 자색고구마 박스는 얼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