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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동부이촌동 주말 브런치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
동네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으로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려다가이왕 먹는거 딸아이 증명사진도 찍을겸동부이촌동으로 출동하기로 했다. 가끔 생각나는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를 먹으러.일명 [뉴욕버거] 딸아이는 팬케익을 좋아하는 관계로 아래그림의 팬케익 세트를 주문해 줌. 버거는 세세하게 패티의 육즙이나 재료의 신선도, 그리고 재료 사이에 들어가는 특유의 소스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어느 버거집이나 공동적으로 육즙이 느껴지는 신선한 패티와 바로 구워 나오면 95점 이상은 됨. 이 곳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도 95점 이상. 아아아아.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삽겹살 꺼냄.....
닭백숙을 끓여먹고 소화도 시킬겸 아이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으로
닭백숙을 끓여먹고 소화도 시킬겸 이촌 한강공원으로어제 저녁 진하게 끓여놓은 닭백숙을 아침식사에 이어저녁식사로 마무리하고 원터치텐트인 패스트캠프를 차에 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부이촌동 이촌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역시 주말답게 여기저기 텐트가 보이고돗자리를 깔고 계신 분들도 보이고, 사람들은 많은데 크게 시끄럽거나 어지럽지 않아서 좋아하는 이촌 한강공원. 주차비는 초기 30분은 1,000원이고10분당 200원을 부여하고 있다.물론 나와 같이 차량요일제에 참여하고 있으면 30%의 주차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잔디밭에서 딸아이 세발자전거를 밀어주느라 땀을 한바가지 뽑고, 집에 와서 통닭을 시켰다는. 컴퓨터를 가져가서 아이가 집에서 보던 영상도 보여주고,넓은 잔디밭을 엄청 뛰어다니면서 소화도 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