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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일단 맥북의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것이 중요하고, 맥과 애플와치에 동일한 아이클라우드 계정 접속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맥북의 설정탭의 [보안/개인] 메뉴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애플워치로 맥의 잠금해제를 사용하겠다는 옵션을 켜주기만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설정없이 애플워치로 맥 잠금해제를 잘 해왔는데,어느 순간부터 해제가 안되는거...그래서 설정 옵션을 찾아보니 위와 같이 설정하면 문제없이 작동한다. 뜬금없이 잠금해제가 풀린것은 미스테리...
왠만한 애플마니아들은 다 아는 기능이겠지만서도내가 애플와치를 수년간 차면서 그래도 많이 쓰는 기능중에 하나는 [사진촬영] 되시겠다. 애플와치의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아이폰 카메라가 시작되는데애플와치에서 "바로찍기" 와 "3초 뒤에 찍기" 버튼을 선택할 수 있음. 셀피나, 가족 단체사진등을 찍을때삼각대에 아이폰 올려놓고 애플와치의 화면을 보면서 찰칵! 이보다 더 꿀기능이 더 있을꼬?! 2018/02/10 - [기계/애플] - 애플와치 3(애플워치 3) Apple Watch Nike+ GPS, 42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퓨어 플래티넘/블랙 Nike 스포츠 밴드 + 42mm 블랙스포츠 블루2018/02/17 - [해외/미국] - 샌프란시스코 애플 유니온스퀘어에서 본 아이폰 X
Apple Watch Nike+ GPS, 42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퓨어 플래티넘/블랙 Nike 스포츠 밴드 + 42mm 블랙스포츠 블루 글 제목이 참 두서없이 긴데, 그냥 애플와치 3(애플워치 3)과 시계줄 하나 구입했다는 이야기. Apple Watch Nike+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장만을 하기는 했는데, 구멍이 송송 뚫린 세계줄을 회사다니면서 차고 다니기에는 다소 민망해서42mm 블랙스포츠 블루 시계줄을 따로 구입. 색상도 비지니스 캐주얼에 잘 맞고.재질이 상당히 가벼워서 지난 며칠간의 경험기를 쓰자면 한마디로 강추. 처음에 이 시계줄 박스보고서뭐 이런 천때기를 몇만원 주고 파나 싶었는데, 상자를 벅벅 뜯다보니 예쁘게 디자인된 내부 케이스와 그림들 보면서 [그래. 내가 이 맛에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