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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걸어서 30초 선셋비치 인근 호텔 콘도미니엄 호텔 몬파오키나와 검색을 해보니 다들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하길래구글맵을 켜놓고 선셋비치와 가장 가까운 호텔을 찾다보니 발견한 [Monpa Chatan Beachside Condominium Hotel] 호텔 몬파.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날을 호텔몬파에서 보냈는데, 정말 위치하나는 끝내줬음. 불편한 점이라곤 호텔내에 주차공간이 많이 없다는 점인데, 지금 기억으로는 한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정도.운좋게 주차자리를 하나 잡았는데, 근처 이온몰 간다고 차를 끌고 나갔다 돌아와보니 만차. 이온몰도 5분도 안되는 거리기 때문에 몬파에 주차를 했으면 계속 주차를 해놓고 뚜벅이로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을 하길 권한다. ㅎ근데 뭐 체크아웃하는 아침에 운동삼아 ..
일본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아침식사 이야기. 저녁에 나홀로 아메리칸 빌리지를 한바꾸 돌고나서 아주 푸욱 잤더니만해가 뜨기도 전에 기상. 구글맵와 트립어드바이져를 이용해서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Onigiri Breakfast] 하와이에서 매일먹던 그거. 스팸무수비 뭐 그런거랑 살짝 헷갈렸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맛있게 잘먹었음 일찍부터 문을 연 가게밖에는 요로콤시 여러가지 메뉴를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음.나는 기본이랑 스팸들어간거랑 새우 들어간거랑 달걀들어간거랑 등등다 먹고 싶었으나. 일단 발음과 눈에 익숙한 재료인 돈가츠 하나 시키고, 뎀뿌라 시키고쉬림프 하나 시키고. 다 먹고 점심때 또 먹어도 될만큼 식사거리가 되는 것을 느낀 관계로 다 먹고 나서 기본 오니기리하나 더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