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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새해 아침 맥모닝
너무 활기찬 연말을 보내고 늦잠을 거하게 잔뒤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기로 결정 오늘은 빨강등껍질 매진 그래서 식충식물을 선물로 받음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간편하게 (어린이 세트) + (베이컨 에그 머핀 세트) + (아몬드 라떼) + (해시브라운 2개 추가) 가벼운 새해의 시작.
맥모닝 시간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딸아이의 방학 & 주말을 맞이하야 거하게 늦잠을 주무시고 아주 오랜만에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으러 총총총. 중요한 맥모닝 시간 [새벽 4시 ~ 아침 10:30] 12월은 해피밀을 주문하면 슈퍼마리오 장난감중 하나를 준다는데,딸아이는 귀신같이 장난감 전시대에 가서 찰싹 달라붙어 떠날 생각을 않는다. 마음에 드는 공주는 12월 25일부터 제공이 가능하고오늘은 벽돌블럭을 받음. 다행히 아이가 고기류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아서햄버거는 먹어본 적도 없고먹어보고 싶다는 말도 않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맥도날드지만,해쉬브라운은 아빠가 해준 것보다 맥도날드가 더 맛있다니까 뭐 할말 다했지.. ^^; 종종 맥모닝 먹으러 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