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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아이패드 프로 10.5의 최대단점 발견. 일반적으로 태블릿을 이용해서무료버전의 MS OFFICE 가 사용이 가능한데,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는오피스 365를 정기결제해야 제대로 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이 가능함. 10.1인치 기준으로 무료사용과 유료사용의 기준이 나뉜다는데,이거 좀 너무하는거 아님?! 나같이 업무용을 주목적으로 산 사람들한테는이런 내용은 좀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ㅜ,.ㅜ
애지중지하는 사진이 1TB를 넘기면서 하드드라이브를 두세개씩 관리하다가 이러다가 쓰러지겠다 싶어서 쓰게된 [구글포토스 무제한 서비스] 설레발 치면서 너무 좋다고 난리난리부르스였음. 블로그 글도 생각날 때마다 구글포토스에서 사진을 꺼내서 작성하곤 했으니 얼마나 신세계! 그러다가 아이폰 8Plus로 바꾸고 나서 사진 포멧을 HEIF을 사용하다보니 구글포토스의 치명적 단점 발견.구글포토스에 저장된 사진을 다운로드 할때 원하는 포멧의 사진화일로 다운로드가 안됨.(당연한 거겠지만서도, Apple Photos에서는Jpg로도 Export 할 수 있다는 말이지...) 그래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싶을때더 이상 구글포토스를 이용 못하고 다시 구석에 쳐박힌 외장하드를 꺼내고 있음....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가 드디어 망가지다아기다리고기다리던 네스프레소에서 소포가 도착했다.네스프레소 A/S 센터에 전화한지 이틀만인가.하여간 고대하던 물건이 왔으니 일단 긴급 개봉. 큰 박스내에 작은 박스가 3개나 푸짐하게 들어있다.설레이는 마음을 다시 가라앉히고 아껴야 잘 사니까 작은 박스 한개만 개봉.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의 뚜껑왔다. -,.- 네스프레소 반년 후기(http://thunderrachel.tistory.com/8)를 작성하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네스프레소시티앤밀크의 에어로치노가 망가졌다.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한 우유거품기의 스프링을 끼워놓는 플라스틱 꼭지가 뚝.스프링을 끼웠다 빼는 동작이 무한히 반복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힘을 받는 부분. 플라스틱 재질이 견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