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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나홀로 집에 2탄에 나왔던 미동부 뉴욕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이야기 꼭 록펠러센터를 찾아가보겠다는 의지는 없었는데,인근(?)에 M&M 초콜릿을 왕창왕창 판다는 소문이 있어서M&M 매장에 갔다가 나와보니 이런 멋진 조명과 풍경이! [뉴욕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몇몇 미국영화를 떠올려보니 나홀로 집에 2탄에서 가족상봉을 하는 장면이 아마 이 곳. 12-24mm 광각렌즈로 담아서 그렇지,사실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아이스링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보면 폿방귀를 뀔 규모의 크기이나웅장한 건물들과 크리스마스 나무 조명들 사이에서는이 정도 싸이즈의 아이스링크가 더 빛을 발하는 듯. 서울 도심에도 서울 광장이나 그런 곳에서 겨울만 되면 스케이트장을 연다니이..
일단 뉴욕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를 하나 깔아놓고 시작. 내가 아내와 쉑쉑버거를 방문할때가 마침쉑쉑이 미국 버거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올라올때 쯤. 버거킹, 인앤아웃, 맥도날드와는 다른 버거의 식감과또 우리네 골목식당처럼 입소문이나 미디어에 이름이 오르게 되면 사람들이 몰리게 되는 법. 뭐 그래서 맛이나 볼까하고 가봤는데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더 방문했다는 사실은 안 비밀. 지금이야 세월이 너무 오래 지나 맛깔나게 맛을 표현하기는 힘들지만,아직도 기억나는 건 퐁신퐁신한 식감의 빵과신선한 패티와 야채. 아 정말 인근에 있는 쉑쉑 매장에 한번 다녀와야 쓰겄네.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은 병이 도.... 인앤아웃은 너무 생각이 많이 나서 집에서도 레시피를 찾아서 해먹어 보고(약 90프로 이상의 맛 재현가능)부천..
뉴욕 일정은 느긋하게 높은 건물에 올라가 뉴욕시내의 마천루 구경부터뉴욕 혼자 여행이든 단체여행이든 일단 뉴욕 숙소를 잘 잡고 나서 여행 시작. 늦은 저녁쯤 되었을 때호텔 프론프에서 뉴욕 맨하탄 지도를 하나 얻어 주머니에 꾸겨 넣고 (스마트폰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 있음)뉴욕 볼거리들을 찾아 나섰다. 브루클린 뮤지엄이 유명하다만 일단 패스하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뉴욕 시내 전망이 가능한 빌딩. 구글에[New York tallest buildings] 라고 치면 높은 건물들이 쫘르르 나오니까 전망대를 운영하는 곳을 찾아 떠나면 된다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rlz=1C5CHFA_enKR762KR762&biw=1440&bih=732&ei=rcP5WbL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