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뚝섬수영장 입구로 가는데,
아따야 어떤 아주머니가 괜찮은 구루마를 끌고 가는거다.
그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어봤다.
[아줌마 그거 이름이 뭐에요?]
[팩롤이에요]
아줌마는 묻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더 큰 신제품이 나오니까 더 큰거 사란다. 어흡.
인터넷 들어가니 팩롤이라고 팔긴파는데 유명한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옛날 큰 우유박스같은 크기의 구루마(?)인데
접으면 휘리릭 얇게 접혀서 보관하기 좋은 뭐 그렇고 그런 구르마다.
하여간 난 결제 버튼을 눌렀고,
다음주 초에 저녀석이 집에 온다. 그것도 초록색으로...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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