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집에 혼자 있다보니
칼칼한 동남아 국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대충 바지 입고 이대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출발
오랜만에 먹는 타이로드 혼밥,
아니 혼국수.
매우 고추를 팍팍 넣어서 먹으니,
이마에서 땀도 나고
칼칼하니 기분도 좋아진다.
달달한 팟타이도 하나 시켜먹고 싶었는데,
몸관리중이니 먹고 싶어도 일단 패스
이대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한번 쯤 찾아가볼만하다
조리하는 곳이 탁 트여있어서 주방 관리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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