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1년만의 가스레인지 교체.
3구짜리 린나이 가스렌지를 쓰고 있었는데,
3구중에 1구는 사망.
1구는 수동(촛불켜는 라이터)으로 불을 켰었고
1구만 죽네사네 하고 있음.
그러다가 오랜만에 린나이 RTR-AR102 2구짜리 가스레인지 장만.
아내왈
[3구중 1구는 사용할 일도 적고, 화구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사용이 불편해]
그래서, 뭐 2구 샀지.
요즘 유행하는 하이브리드를 살까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후라이팬 불맛요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가스렌지를 한번더 사용하기로 결정!
새 물건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좋구만!
그동안 불편했던 것이
명색이 가스레인지인데 라이터로 불을 켜왔던 점인데,
뭐 1초도 안되서 자동으로 불이 켜지니 너무 좋다아!!!
옛날 가스레인지는 렌지 후면에 배터리가 있었서 교체할때마다 불편했는데,
RTR-AR103은 앞에 배터리 교체구가 있어서 나름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설계. :)
Thanks.
하여간
새로 우리집에 오게된 이 녀석도 한 10년은 거뜬히 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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