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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DJI Mavic pro vs. Mavic air 매빅에어냐 매빅프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본문

기계/기타

드론 DJI Mavic pro vs. Mavic air 매빅에어냐 매빅프로냐 그것이 문제로다

매일하늘

며칠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DJI사의 매빅프로를 처음 만져보고

처음 드론이 내 코앞에서 이륙하는 장면을 봤다.


정말 눈알이 720도로 돌아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


당장이라도 DJI 매장에 달려가서 한대 렌트라도 하고 싶은 마음적인 마음.


이었으나,

역시나 나는 가장이고 다른 집중해야 할일들이 많기에 일단 보는 것만으로 만족.



지인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보니

드론중에서도 DJI사가 시장을 제압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1년전에 나온 매빅프로라는 녀석의 휴대성과 성능이 꽤나 괜찮나 보더라.


물론 그 와중에 

내사랑 고프로에서 개발한 드론은 어이없는 리콜을 들어가주시고.


하여간 매빅프로 다음으로 귀여운 드론이 DJI사에서 또 출시되었고

이번에는 조금더 강력한 성능의 매빅에어라는 놈이 출시되었다는거다.


다시한번 드론을 사고 싶은 마음을 고이 접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보니,

매빅프로는 7km, 매빅에어는 3km 교신성능이 큰 차이로 보인다.

크기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매빅에어는 20분 정도면 배터리가 닳는 모양새.


근데 뭐 군용으로 적진에 침투하는 것도 아니고

20여분을 3km 이내에서 운전하겠다는 개념으로도 충분한듯 싶다.


결론은 매빅에어의 승리.. 물론 나만의 승리.


장애물 인지 등에서 최신제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은 자명.



그래서 결론은,

돈 있으면 나는 매빅에어를 사겠다는 말씀.


노트북도 그렇고

드론도 그렇고 

아무래도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뚜벅이로 다닌다면


당연히 무게감을 최우선 구매요건으로 두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난 매빅에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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