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전공서적이 필요해서
아마존에 들렀더니,
아 글쎄 하드카피가 15만원정도 하고 전자책이 5만원.
한 5년전쯤인가,
킨들용 전자책 샀다가
킨들이 하도 어이없이 후져서 심지어 책을 읽다가 말았는데,
오늘 아이패드에 깔아보니 대략 깔끔하고
책보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겠다 싶어서 바로 구입.
* 사실 아이패드 킨들에서 좀더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기능은 여전히 없는 점이 아쉬움.
옛날 같았으면
교보문고랑
영풍문고 뒤지고
학교 도서관가서 꽤나 땀좀 뺐을 일인데,
이렇게 새벽 1시에 잠깐 싸이트 들어가서
책을 구입하고 라면 하나 끓여먹는 이 세상이 어찌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으리오!
:)
'기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UHD 55인치 TV UN55MU7000FXKR (0) | 2018.02.20 |
---|---|
[Insignia] 5 way stereo splitter (0) | 2018.02.15 |
어린이를 위한 비접촉식 브라운 체온계 NTF 3000 (0) | 2018.02.05 |
아이패드 프로 10.5를 위한 노트앱 최강자를 가려보자 (0) | 2018.01.11 |
갤럭시 J7 관찰기, 그리고 삼성페이 (0) |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