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것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말도 꺼내기 싫은데, 하여간 캐나다 여행시 꼭 준비해야 될 것 eTA
보통은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 구입을 하면
해당국의 비자 정보등을 알아서 잘 설명해 주는데,
항공사 항공권 직구의 경우 특히나 에어캐나다는 출국 며칠전에 eTA 를 신청하라고 메일이...
미국 가는 길에 잠시 캐나다 벤쿠버에서 환승하려는 내가 놓친 부분은
캐나다 eTA.....
공항가는길에 검색해보니 eTA 발급을 받지 않았으면 환승이라 할지라고 입국이 안된다는거다?!!
옴마야..
큰일났다 큰일났다를 외치며
택시안에서 어찌저찌따찌 eTA 승인완료($7)...
ㅜㅜ
모르겠다.
말 그대로 전자여행허가라서 그런지
보딩패스 받을 때도 eTA를 묻는 사람도 없었고
캐나다 공항 입국에서도 전혀 묻는 사람이 없었다.
하여간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서둘러서 eTA 신청 고고!
경험상 신처완료 후 몇분 안에 승인완료 메일이 오기는 하는데
위의 그림설명처럼 어떤 경우는 72시간내에 추가제출서류를 요구한다고도 하니 서두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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