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보드를 충동구매로 지르고 난뒤
아이가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삶아 먹는지 살펴본 후기.
결론 : 미술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구매추천
내가 부기보드 판매영업사원도 아니면서 추천한다는게 웃기긴 하지만서도
만족감이 들어서 자발적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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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가 남아나질 않았는데,
부기보드를 쥐어주니 막 그려재끼고 지우고.
아주 유용함.
한가지 단점이라면 자료가 자동으로 핸드폰과 공유가 되지 않는다는 점.
아이들은 중학생이 되면 다 입시준비한다고 비슷비슷한 그림을 그려서
차마 그림이라고 부르기도 민망.
한 초딩 4살 이전의 그림들이 이 녀석들의 미술인생의 황금기가 아닌가 싶어서
그림을 그리는 족족 사진찍고 저장을 해두는데,
이놈의 부기보드는 자동 저장기능이 없음.
어찌보면 불편하기는 한데,
자동저장되면 아마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지도 않고 지나갔을수도....
모르겠다.
결론은 부기보드 쌈빡함.
뜬금없이 어른을 위한 아이패드가 사고 싶어졌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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