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김장과 수육 [보쌈, 불고기, 김치 찜, 김치찌개용]
올해 첫 김장김치.몸이 좋았던 시절이라면 이 정도 접시 서너개는 거뜬히 먹고도 남았겠지만,오늘은 간단히 대여섯점 맛만 보는 정도로 마무리했지만,보들보들한 돼지고기의 맛이 계속 생각나서 블로깅. 신선한 굴 듬뿍.자알 익으면 푸욱 끓여서 고기 팍팍 넣어김치찜으로 만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공기랑 같이 후릅!~ 뭐 그런 맛있는 김치가 생겼다.예전처럼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