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브런치 (2)
어수선한 일기장
미서부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 인근 아점을 먹었던 All Star Cafe
미서부 샌프란시스코 Hotel Whitcomb에 하루 머물렀을 때 이야기.참 살다살다 이렇게 주변에 먹을 곳이 없나 싶을 정도로미서부 샌프란시스코 Hotel Whitcomb 인근에는 식사를 할만한 곳이 몇 없었다. 특히나 이른 아침에는 딱히 끼니를 때울만한 가벼운 음식점 찾기도 어려웠고. 그래도 다행히 Yelp.com의 도움을 받아서,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을 찾았으니 바로 [All Star Cafe] 그냥저냥 가볍게 빵와 커피, 또는 미국식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차마 아침부터 도너츠로 배를 채울 엄두는 나지 않아서, 가볍게 해쉬브라운과 따뜻한 커피한잔을 시켜서 가볍게 아침시작.이렇게 몸이 피곤한 날에는 더도말도 덜도말고 한시간정도 푸욱 끓인 쇠고기 미역국 한사발만 들이키면 소원이 없건..
동부이촌동 주말 브런치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
동네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으로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려다가이왕 먹는거 딸아이 증명사진도 찍을겸동부이촌동으로 출동하기로 했다. 가끔 생각나는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를 먹으러.일명 [뉴욕버거] 딸아이는 팬케익을 좋아하는 관계로 아래그림의 팬케익 세트를 주문해 줌. 버거는 세세하게 패티의 육즙이나 재료의 신선도, 그리고 재료 사이에 들어가는 특유의 소스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어느 버거집이나 공동적으로 육즙이 느껴지는 신선한 패티와 바로 구워 나오면 95점 이상은 됨. 이 곳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도 95점 이상. 아아아아.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삽겹살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