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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 미드 보기- 미드 보면서 쉐도잉 하기- 영어 팟케스트 듣기- 영어 관련 유튜브 보기- 영어 책 읽기- 학원 다니기- 언어교환하기- 화상채팅 앱 이용하기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영어 방법이 있는데,꼭 이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본인의 취향, 관심과 노력, 그리고 타고난 자질에 따라서 영어 실력은 늘어가는 것 같은데, 어린 딸아이의 공부방법을 보니 이 방법이 꽤나 우리 아이한테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영어 책 + CD 듣기] 잘맞는다는 뜻이 뭐냐고 묻는다면,훌라훌라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는 것. 벌써 500권이나 읽었다고 입이 쭈욱 찢어졌다.바로 이제는 즐거워 한다는 것 :) 그래서 나도 한번 딸아이 방법을 따라해 보기로 했..
요즘 미드인 로스트(Lost)를 보는데, 두명의 주인공 때문에 정신을 놓고 보고 있음. 한명은 케이트 역으로 나오는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ly) 남자 주인공 중 한명인 소이어라는 인물과도 밀당하는 부분이 꽤나 재미있음.간혹 보이는 리더쉽과 강인함, 그리고 섹시한 얼굴과 몸매. 섹시한 여우. 또다른 한명은 줄리엣 버크 역으로 나오는 엘리자베스 미첼(Elizabeth Michell) 똘똘이 의사로 나오는 설정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어서 아쉽.그래도 엘리자베스 미첼이 나오는 초중반부에는 은근한 섹시함이 아주 매력적임. 아~~~미드 보다가 간간히 실제 모습은 어떤지 구글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넷플릭스 재등록(Standard Plan) 및 정기구독하기로 결정작년인가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고 조금 간을보다가 바로 정기구독하고 한참이나 미드를 시청할 때가 있었더랬다.그때 정말 미친듯이 봤던 미드가 "가쉽걸" 이랑 또 뭐더라..하여간 너무 미드에 빠져서 가쉽걸을 다 보고 난뒤 계정까지 아예 삭제를 해버렸는데 말이지. 오랜만에 영어공부겸 미드도 볼겸 이래저래 소스를 찾다가미드만 공짜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기는 했는데 영자막이 없는지라 패스.그래서 뭐 다시 넷플릭스 계정을 만들고 컴백했다는거지. 베이직 플랜(Basic plan)이 HD 화질은 아니지만 꽤 구미가 당기는 플랜이기는 한데,딸아이가 넷플릭스 아이들 영상도 좋아했던지라동시접속 2명을 포기할 수 없어서 으로 구독. 오~~ 이게 몇달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