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가 끝나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오랜만에 냉면 한그릇 먹어볼까 하고 두리번. 눈에 보이는 냉면집 들어가서 비빔냉면을 시켰는데, 아 글쎄 너무 맛있어서 냉면사리를 추가해서 혼자 2인분을 후릅. [강남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