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궁물떡볶기를 먹게 되었는데, 딸아이의 요청으로 매운 떡볶기 대신에 궁중떡복이로. 내가 집에서 만든 맛과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불고기가 많이 들어간 것이 별미랄까. 그래서 집에서 해먹는 아빠표 궁중떡볶기에는 이제 불고기도 한번 추가해 보는 걸로 결정!! 내가 더 맛있게 만들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