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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나 어릴적 외삼촌이 책상을 사준 기억이 어렴풋한데이제 내가 이렇게 커서 딸아이 책상을 사주게 되다니, 세월 참 하염없이 빠른 것 같다. 일룸, 한샘 등 유명하다는 가구점을 다 들렀다가딸아이가 점찍은 핑크색 책상 [일룸 링키플러스] 각도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마트책상이 유행이라는데, 난 번잡스러운 것보다 깔끔한 이 데스크가 마음에 들더라고. 뭐 더 큰것을 사실 원했으나 일단 아내와 딸아이와 삼자대면을 통해서 이정도 사이즈로 최종 낙찰. 집에 와서 일룸 관계자분들이 설치해주고 가신 모습을 보니, 아이 책상이 참 깔끔하고 좋다. 물론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이곳에서 곰부를 재미있게 하느냐 마느냐는 다른 얘기지만 말이지. ㅎㅎ 난 어려서부터 시험은 싫었지만 공부에 실증이 났던 적은 안타깝게 없었던 지라 딸아이도 ..
이사를 하려니 정리사항이 많다.그동안 이사를 몇번 하면서 필요했던 사항을 여기저기 검색해서 복사 후 에버노트에 적어놓고 사용하였는데, 블로그에도 공유해서 업데이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1) 이사일 확정 불필요한 물품정리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11&newsid=02302566602806296&DCD=A00401&OutLnkChk=Y 장기수선충당금 반환준비이사업체 선정 후 운송계약 체결이사할 집 답사, 수리의뢰이사당일 유아 맡길 곳 알아보기2) 이사하기 2주일 전 전학수속인터넷 어떻게 해야 되나 문의이사할 집의 배치도 구상불필요한 가구/가전 정리 및 폐기물스티커구입 (동사무소)비데 어떻게 옮길지 문의(보통은 이사 업체도 옮겨줌) 3) 이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