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통틀어서 가장 많이 본 영화라고 하자면 딱 두개를 꼽겠는데,
하나는 스타워즈 1탄이요.
다른 하나는 바로 [소림사 18동인]
언젠가 아버지가 사오신 비디오에
TV에서 방영하던 스타워즈와 소림사 18동인을 녹화해서 봤던 것인데,
그때는 왜 여러방송을 녹화해서 보지 않았나 싶지만
하여간 나랑 동생은 늘 이 두영화를 보곤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프레임이 갑자기 바뀔때마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잔인한 장면이라 공영방송에서는 잘라서 방영한 듯.
오랜만에,
어릴적 추억을 들쑤시는 영화를 다시 봤더니
옛날 생각 참 많이도 난다....
:)
심지어 어머니 아버지에게 문자를 넣었더니
기억이 나신다고..
세월은 이렇게나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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