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으로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려다가
이왕 먹는거
딸아이 증명사진도 찍을겸
동부이촌동으로 출동하기로 했다.
가끔 생각나는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를 먹으러.
일명 [뉴욕버거]
딸아이는 팬케익을 좋아하는 관계로
아래그림의 팬케익 세트를 주문해 줌.
버거는 세세하게 패티의 육즙이나
재료의 신선도, 그리고 재료 사이에 들어가는 특유의 소스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어느 버거집이나 공동적으로
육즙이 느껴지는 신선한 패티와 바로 구워 나오면 95점 이상은 됨.
이 곳 파리바게트 이촌시그니처점의 버거도 95점 이상.
아아아아.
글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삽겹살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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