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하면 또 테레비 시청 아니겠음?
그래서 추석 특선영화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재미진 영화들이 즐비.
내가 유난히 관심이 가거나 비로소 보고 싶은 영화들을 짧게 엄선(?)해 보자.
9/29~10/2 일 : 내부자들, 스피드
[스피드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50번은 본 것 같다]
* 이미 본 영화 : 내부자들, 스피스
10/3일 : 딸아이는 101프로 극장판 또봇이고, 나는 참새들의 합창
* 이미 본 영화 : 라푼젤
10/4일 : 딸아이는 102프로 빅 히어로고 나는 변호인
* 이미 본 영화 : 빅 히어로, 발레리나, 변호인
10/5일 : 두말하면 잔소리 혹성탈출
* 이미 본 영화 : 인천상륙작전, 밀정, 혹성탈출
10/6일 :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없는데 구지 보라카면 오빠생각
* 이미 본 영화 : 부산행, 터널
10/7일 : 토요명화를 보는 토요일은 라라랜드
* 이미 본 영화 : 반지의 제왕, 라라랜드, 타이타닉
10/8일 : 추석연휴를 마무리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 이미 본 영화 : 반지의 제왕
쓰다보니 한번 본 영화를 다시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한 듯...
뭐 어찌되었건 이 어마무시한 특선영화 리스트,
다 좋은데 문제가 뭐냐면
집에 텔레비젼이 없.......으.....................................................................
그래서 엄선된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겠음. 하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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