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분야가 있거나
글을 맛깔나게 잘 쓰는 블로거면 모를까
나처럼 그냥 잡블로거한테는
포털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객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
지난 가을 네이버의 VIEW 개편으로 인해서 티스토리 방문객이 급감.
구글애드센스를 달아서 몇백원 들어오는 광고수입이 그래도 솔찬히 재미가 있어서
부지런히 글을 쓰곤 했는데 말이지,
아래 보이는 것처럼 네이버 유입량은 전무하고
다음의 유입량도 확실히 떨어지는 것은 보니
참 정보력이 부족한 블로구구나 하는 생각이 듦.
어쩌면 예전처럼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이웃들이랑 하루죙일 다시 수다떠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다가도
아서라,
의미없는가보고 싶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등등 댓글을 또 달고 볼 생각을 하니,
끔찍하여
어쩔 수 없이 끄적끄적 티스토리를 계속 해나가보기로 한다.
90프로 이상이 예약포스팅으로 이루어 지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루도 안빠지고 글을 썼으니
올해말까지라도 해낸다면 나름 성과가 있는 블로그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화이팅.
근데 이놈의 미세먼지는 나 죽을때까지 계속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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