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주말 가을햇살을 맞으며
부천행 지하철에 착석.
부천역 근처는 처음인데
이렇게 번화하고 큰 거리를 또 오랜만.
정말 밤이되면 볼만 할듯
약속장소인
백년불고기에 도착.
친구들과 거하게(?) 인사를 나눈후
불고기 3인분을 주문
아 근데 미역국이 너무나 맛있는거
양철그릇에 3인분이 나오는데
옴마야 우리가 다 먹을 수 있을까?!?!
일단 집게로 고기를 조금(?) 집어서 불판위로.
아.
너무 맛있는거.
오랜전 추억이랑 같이 쌈싸먹으니 이거 바로. 후르릅.
그래도 결국
3인분은 다 먹었다 :)
불고기 맛과 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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