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 플러스를 구입하고 몇일 써보니 꽤나 마음에 든다.
특히나 사진 용량 & 배터리 사용시간에 관해서는 정말 대대대만족.
2017/10/14 - [IT/애플] - 애플 아이폰8 플러스 개봉기 그리고 문제점
2017/10/17 - [IT/애플] - 아이폰8플러스 실리콘 케이스
그래도 아이폰 X가 나온다니까 또 사람마음이란게 한번은 만져보고 싶다는 간사함이 스믈스믈.
그래서 내가 아이폰 X를 구입하지 않게된 이유 몇가지를 적으면서 평온한 마음을 되찾기로.
10년 전만해도 VA모드의 LCD 패널에서 잔상현상이 문제가 됐었는데
요즘에는 LCD 에서 잔상이란 거 찾기 무지하게 힘들게 됨.
근데 OLED 란 녀석 아직도 번인이란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은 모양.
역시나 OLED 번인 문제로 구글의 픽셀폰도 어려움을 겪나 보다.
https://www.cnet.com/news/pixel-2-xl-oled-screen-burn-in-issue/
아이폰 X는 해결을 했기를 지극히 바람.
두번째점은
이 노땅한테 물리버튼이 없어진다는 것이 컸음.
정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정신연령이 되어버린 듯.
바지에서 핸드폰을 꺼내면서 바로 핸드폰이 켜져야 되는데 왠지 머뭇거리면 성질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두가지.
그래도 뭐
화면이 아이폰 8 플러스보다 앙증맞으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허읍...
아이폰 15 정도 나오면 한번 구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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